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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봉사하며 보람 느껴봐요"…한마음봉사회 회원 확충 나서

올해로 34년째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에 매진해온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가 회원 확충에 나섰다.   주수경 회장은 “한마음봉사회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 봉사 단체다. 함께 봉사하며 보람을 느끼고 싶은 이는 누구나 환영한다. 특히 젊은 회원을 많이 늘려 창립 50주년, 100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마음봉사회는 매년 5월 각계의 추천을 받아 타의 모범이 되는 어르신들을 선정, ‘장한 어버이상’을 시상하고 있다. 또 노숙자 점심 제공, 양로원 위문 방문, 불우이웃 돕기, 한인 단체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한마음봉사회 회원 11명은 지난 12일 가든그로브의 제일장로교회에서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무릎 담요 60장도 전달했다. 주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55명이 찾아왔다”고 말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이다. 올해 임원은 주 회장 외에 곽영임, 심명숙 부회장, 데보라 황 총무, 박미애, 오증희 재무, 김순미 서기, 김선옥 봉사부장, 이효용 봉사부 차장 등이다.   문의는 주수경 회장(714-510-1023)에게 하면 된다.봉사 한마음봉사회 한마음봉사회 회원 김선옥 봉사부장 봉사부 차장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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